현대인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숨이 멎을 듯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수 많은 생각 속에서 괴로워합니다. 몸이 피로하면 휴식을 해야 하는 것처럼 마음도 피로하면 휴식을 해야만 합니다. 하지만 마음을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배운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. 숨비명상은 제주 해녀가 잠수 후 물에 떠오르면서 내뱉는 숨비소리처럼 숨을 잊고 정신없이 살면서 마음의 소리에 숨 고르기를 못한 사람들에게 멈추고, 자각하고, 수용하면서 따뜻함, 사랑, 긍정의 기분으로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명상입니다. 지음 메디테이션은 온전히 숨을 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내 안의 선한 목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나의 숨 만큼씩 호흡을 고르며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숨비명상을 제공합니다.